사순절이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질문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김문숙집사) 질문하며 소통하겠습니다. 아멘 (정은영집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욥과 같은 믿음으로 견디고 이겨내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아멘 (장진영집사) 하나님께 끊임없이 질문함으로 소통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이영미 권사) 목사님도 저희도 전무한 상황에 당혹스럽습니다만 그럼에도 세상을 흐릿한 눈으로 살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있어 하나님께 질문하는 성도로 살아가라는 말씀으로 받으며 "아멘""아멘"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날수를 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최종환 안수집사) 작은 휴대폰액정의 예배드림이 예배당의 모습보다는 경건의 모양은 덜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셋이서 더 집중해서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찬이에게는 (저도 가끔은)어려운 말씀이지만 그래도 옆에서 같이 예배드려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질문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주 집사) 이번 코로나를 통하여 또다시 영적으로 무장하며 욥이 하나님께 토로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상황을 토로하며 때가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인 군사로 세워지길 또 다시 다짐합니다. (김명옥 권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서며 교제 가운데 질문과 소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 겠습니다. 아멘. (우정제 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