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오후예배 기도문2024-06-05 13:45
작성자 Level 10

우리 삶의 주군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매순간을 지키시고 위기와 환란 속에서 저희를 건져 내어 주셔서

수많은 쓰러짐 속에 일으켜 세워 한해의 가장 감사한 추수감사주일 오후예배에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땅을 살아가며 수없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복음의 진리안에

거하여 살아가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거대한 자본주의와 무한 경쟁주의 속에서 허둥지둥

목적을 잃어 헤매일때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목적이라는 변하지 않는 사실에

우리가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맘합니다.

 

세인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교회의 존재목적을 갖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건강한 교회로 주님의 리더쉽으로

온전히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누구나의 교회로 모이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복음의 은혜 안에서 참평안과 소망을 얻게

하셔서 은혜의 공동체로 날마다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의 어려움이 있을때 우리에게 자원하는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셔서 온 성도들이 일어나

온전히 헌신하는 자들로 세워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현상들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세상의 마음이 아닌 주님이 주신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날마다 주님의 영혼을 품고 전하는 자들로 이땅에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중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모일때마다 새벽마다 기도의 중보자로 세워 주셔서 김경옥 권사님의 수술을 잘 마치게 하시고

빠른 속도로 강건하게 회복되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영육의 어려움과 아픔들이 오직 우리의 중보만이 위력적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

아름다운 응답의 기적들로 채워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혼들이 온전히 깨어나 새벽을 함게 호흡하며 움직이는 하나님의 변화를 이루어가는

자들로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신혼신을 지키시며 감찰하여 주셔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깊은 영적인 소리까지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힘들때 함께 호흡하여

주셔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목사님으로 이 시대의 진리의 복음으로 늘 준비하고

나아가는 일체의 과정들을 지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겠습니다.

위대한 말씀의 진리안에 은혜의 강가로 들어가는 시간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강덕 18-11-19 13:45
주일 오후 예배에 솟아오르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좌절할 때마다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느꼇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가 집사님의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했고, 집사님께 감사했습니다. 동역자로 서 준 집사님 감사합니다.
김문숙 18-11-19 17:39
우리의 영혼이 캄캄해져옴을 느낄때 선포되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의 환한 빛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늘 성도들을 위해서 간절한 엎드림의 기도, 멀리까지 심방 가셔서 참사랑을 전해 주시고
진정한 용기와 힘을 불러 일으켜 주시는 목사님.. 이 시대가 악의 축에 있기에 그 역할이 더 크시겠지만
한국교회를 사랑하시기에 그 사명을 온전히 다하여 달려 가시는 과정에 수많은 가시덤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곧게 나아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

힘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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