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부천 아들집에 다녀왔읍니다
주일을 다른교회에서 지킨다는것이 큰 부담이 되었지만 사순절동안에 새벽예배도 중요하기에 주일은 외도를 했읍니다
시흥에 있는 3월 9일날 개척예배를 드린 예찬교회임니다 며느리가 다니는 교회기도 하고요
삼천포교회에서 (며느리모교회) 90주년 기념으로 세운교회입니다
알고는 같지만 자그마한 성전과 성도는전도사님 사모님 성도9명(최집사와 저를포함)어린이4명
시각장애가 있으신 전도사님이심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열정은 뜨거우셨읍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개척을하게 도우신 하나님의 뜻과 그마음을 알기에 예배시간 내내 왜그리 눈물이나던지요
예배후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교제를 나누는데 뜨거운 사랑의 교제는 저희 교회와 같아읍니다
서로 중보기도를 부탁하고 내려왔읍니다
우리교회가 넘 좋읍니다 영과 육이 건강하신 최고의 참목자 이강덕목사님이 계시고 건강하고 사랑이넘치는 우리성도님들이 교회를 지키고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까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모두 고개를 끄덕 끄덕 하신거 맡조 ^*^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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