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지지 않게 해주소서"
글쟁이 고도원씨의 '혼이 담긴 시선으로' 에 나오는 글이다.
아름다운 기도다.
영성생활의 쥐약인 텔레비전과 인터넷에 포로가 된 이 시대에 금언과도 같은 기도가 아닌가?
나도 이 기도를 드려야 하겠다. 매 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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