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10시에 군사1기 모임이 있습니다. 큐티학교를 진행하고 있는에 오늘은 느헤미야 10장으로
큐티나눔을 했습니다. 목사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오늘 큐티내용을 올립니다.
은혜를 같이 공유하기를 원하며 세인의 모든 지체들이 '레위인'의 모습으로 온전하게 서기를 원합니다.
느헤미야 10장 큐티하기
제 목 : 나는 '레위인'이다
찬송하기 : 찬송가 320장
큐티본문 : 느헤미야 10:1~39절
말씀요약 :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영적 대각성운동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재확인하기위해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이 스스로 약속한 바를 문서로 확정하여
서명한 것으로 견고한 언약에 인봉합니다.
네 부류의 지도자가 먼저 인봉을 하고 남은 백성이 지도자를 따라서 맹세하고 서원하는데,
제일 먼저 총독인 느헤미야, 시드기야 그 다음은 제사장 가문 21명, 레위 가문 17명,
백성의 지도자들이 서원합니다.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인을 치고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 안에서 철저히 지켜 행할 것을 결단하며,
이방인들과의 혼인 금지, 또 철저하게 예배를 드리기 위해 안식일을 지키고 안식년을 준수하며,
하나님의 전에 필요한 경비를 채우는 십일조와 헌금과 헌물을 철저히 할 것을 결단하고
‘율법에 기록한 대로’ 물질을 바쳐 제사장들에게 주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
느헤미야 10:9~13절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그의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미가, 르홉, 하사뱌, 삭굴, 세레뱌, 스바냐,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레위 가문의 17명이 도장을 찍었는데, 이들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들으시고’,‘여호와께서 구원하실 것이고’,
‘여호와께서 나의 영광이 되시고’, ‘여호와께서 구별하시고’,‘여호와께서 생각하시고’,‘여호와께서 자라게하셨다’
‘우리들의 아들-브니누’ 라는 하나님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다.
본문의 레위인들은 제사장밑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자들이다.
나는 스스로가 ‘레위인’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를 돕는자로서 ‘레위인’으로서의 나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도록 기도로 중보하고
찬양을 하며 반주를 하지만 본문에서처럼 실무를 담당하는 자로서의 레위인의 나는 ‘목자’로서 목원들이
하나님의 율법대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우며 하나님의 교회의 소그룹이 작은 톱니바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그것이 실무자로서 레위인의 역할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방법이라 하겠다.
목자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현재 내가 할 일은 청년들이 하나님의 가치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중보하는 일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시고, 나의 영광이 되시고, 구별하시고,
여호와께서 나를 생각하시고, 자라게 하셔서
온전한 레위인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름부어 주실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는 온전한 레위인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