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줌의 효과"
"어떤 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가 있었습니다. 한 아기는 비교적 건강했지만 나머지 아기는 생명조차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겼던 간호사는 병원의 룰을 깨꼬 건강한 아기를 아픈 아기의 인큐베이터에 같이 눕혀놓았습니다. 건강한 아기는 마치 누가 시킨 것처럼 팔로 아픈 아기를 안아줬고, 아픈 아기는 병세가 기적적으로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사랑한다고 입으로 말하는 백 마디, 천 마디의 말 보다, 사랑의 편지를 몇장 써내려가는 글보다 한 번의 안아줌은 신비한 명약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준 자연산 명약입니다. 안아 주는 것만으로 몇 배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포옹으로 생명을 구하고 마음을 치유합니다. 팔 한번 벌려 안아줬을 뿐 인데 기적을 낳은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안아줌이 필요한 자에게 안아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구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럴 때 나의 인생에 고난이 와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환난과 핍박에서도 승리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거에요..
오늘도 두 팔벌려 이웃을 안고 나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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