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교사 주일을 보내며 유초등부 아이들은 그 동안 열심히 모아온 스탬프로 달란트 잔치를 열었습니다. 또 선생님들은 다시 한번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김질 하며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후 이어지는 교사위로회로 장회나루에서 청풍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까지 배로 슝슝슝~~!!! 맛있는 저녁식사로 선생님의 수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갈 6:6). 담임목사님과 함께 선생님들이 교제하고 위로받고 응원하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낌없는 주는 나무와 같이 든든한 우리 교사들이 함께 사역하여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세인교회 다음세대의 부흥을 기대하며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