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뒷뜰의 잔디를 밟으며 지내게 될 새로운 공간이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먼저 기도실에는 아담한 공간에 마음껏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실내 환기를 위해 어렵게 뚫은 창문이 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교역자 사택으로 잠시 쉬어가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을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 간단한 주방 기구들까지 구비될 예정입니다.
여기가 출입문입니다. 출입문의 오른쪽은 창고로 사용될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공사 중이어서 완공된 모습은 아니지만 이 공간이 어떻게 변신할 지 기대하면서 안전하게 진행되어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교우들의 중보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