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제목할렐루야2024-12-27 08:22
작성자 Level 10

20241227일 금요일 성서 일과 묵상

 

할렐루야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48, 잠언 8:32-36, 요한복음 21:19b-24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마중물 (말씀 묵상)

 

왜 야훼를 찬양해야 하지? 야훼께서 나를 지으셨기 때문이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나의 창조자, 나의 주권자, 나의 소유권자가 야훼시다. 그러니 내가 야훼를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다. 역으로 야훼를 찬양하지 않는 자는 그분을 인정하지 않는 셈이다. 내 내장을 지으신 분을 존중하지 않는 거다. 모태에서 나를 지었다는 것은 확률이 아니라 은총이다. 다시 말해 야훼를 찬양하지 않는 이는 배은망덕한 자다. 아주 짧은 성서 일과의 구절이지만, 내 가슴을 울린다. 2024년을 마감하는 시점에, 야훼 하나님을 높이겠다는 결단과 다짐을 다시 다잡이 해본다.

 

두레박(질문)

 

할렐루야를 노래하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듣는 귀가 어눌해지기 전, 입에서 소리를 내지 못하기 전, 가슴이 뛰지 못하기 전에 야훼 높이며 찬양합니다.

 

나비물 (말씀의 실천)

 

암울한 오늘 대한민국에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 살아나 이 나라를 치유하는 일에 작은 힘으로 보태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 날씨가 춥습니다.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아프지 않게 하옵소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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