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문을 열면서 설레임과 하나님의 일하심의 기대감을 갖습니다.
열심으로 뛰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서 '행복하다'라는 혼잣말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저 사람은 참 예수쟁이야. 그렇죠?'
저는 이 말이 참 좋게 들렸습니다.
제가 정말 듣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세워져가는 우리들의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시는,
사람의 말로 지어진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위에 지어진 반석과 같은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세움!!
하나님의 일꾼 세움!! 하나님의 교회 세움!! 하나님의 사역 세움!!
세움을 입는 그런 교회가 우리가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낮새벽의 구분없이 수고하시는 우리의 가족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