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베이직을 읽고 ” 크로스웨이 4기 집사 이은주 이번 우면산 산사태사고를 보며 참 안타까움과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들 때 혼을 다하여 만드셨다고 했다. 그것을 잘 맡아 관리하고 사용해야하는데 나의 욕심 때문에 사용권을 소유권으로 착각하며 살 때가 너무나 많다. 크리스천으로서 항상 내 마음에 몇 가지를 되새기고자 한다. 1)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겠다. “내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노래 가사이지만 바로 내 모습이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하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으니 참 부끄러운 모습이다. 2) 죄에 대하여 둔감해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은 죄에 민감한 자를 크게 들어 쓰신다했다 삶의 기준을 사람에게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어 죄와 열심히 싸워야겠다.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겠다.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게 하시며 죄를 멀리하게 하셔서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게 하신다! 빙고!! 정말로 성령 받고 싶다. 성령을 받으려면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아야겠다,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겠다. 성령 충만한 생활! 얼마나 근사할까? 성령은 소멸 또한 아주 쉽게 온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도 아주 작고 사소한 죄 때문이라는 것! 3) 영적으로 절대 게으르지 말고 나태하지 말고 항상 성령을 사모하고 사소한 죄라도 경계해야겠다. 성령 충만한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난 우리교회가 좋다. 우리교회가 선교를 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선교부라서 더욱 좋다. 건축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교회의 존재목적인 선교를 게을리 하지 않는 우리교회가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