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의미있는 세상에서 의미있는 존재로서의 삶을 살자. 중요한 삶의 소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이다. 소유의 가치보다 존재의 가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자. 오직 하나니을 아버지로,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녀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기쁨 행복과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 또 관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늘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교제하자. 내 죄에 대해 민감하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웠던 윤동주 시인. 다윗,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니. 베드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바울,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처럼 고백하고 탄식하며 자신의 죄에 대하여 안타까워하고 애통할 수 있다면... 이들의 고백에 왜 심장이 뛰고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뜨거움으로 찡한 것인가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하나님이 귀히 여기고, 쓰임 받는 사람이 되리라.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품고 사는 그처럼 복된 삶을 소원하며 살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다. 전도에 힘쓸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잘 쓰고 하나님이 주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리라. 나의 신앙생활에 원기소를 선물해 주신 "크리스천 베이직" 지으신 김동호 목사님. 추천해 주신 이강덕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1. 7. 18 우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