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지체께 늦게나마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국군대전병원 믿음교회 소속의 군종병으로 섬기게 되었답니다^^
아직 많이 서툴고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로하심으로 건강하게 군 복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참 세인교회의 현황에 대해 궁금한게 많습니다.
교회 건축은 얼마나 되었는지? 아무런 사고는 없는지 등등... 그래서 항상 기도할 때마다
이 곳에서 중보하고 있습니다.
가끔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통해 교회의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를 중보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라는 소식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건강하고 아무 탈 없이 군복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제천 세인교회 유초등부가 부흥되어 세인교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제천 세인교회 비느하스 학생부 청년부가 잘 성장하여 역동적으로 사역하며 제천 세인교회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세상에서 인정 받고 세상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이 곳 대전에서 항상 중보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세인교회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위해서 사랑하는 아들이 항상 중보하고 있음을 덧붙이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세인교회의 세인지체 여러분 사랑합니다^^
군복무 중에도 너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느끼는 요한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이 겨울 건강하게 잘 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