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요한이를 군대에 보내고서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야만 했던 아버지,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마음을 이제야 진정 알았습니다.
얼마나 더알아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수 있을까요?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서야 깨달으니 말이예요.
권사님의 기도와 세인지체들의 기도로 요한이는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릴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