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밑힘이다."저력(底力)에 대한 문자적인 해석을 한 이 글을 오늘 읽은 책에서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너무 얄팍한 믿음의 정의와 수용이 횡행했던 조국교회와 성도들이 이 믿음의 정의대로 가르치고 살았다면, 목사인 나부터 이렇게 살았다면 여기까지 한국교회의 추락은 없었을텐데 하는 자책이 듭니다.늦었지만 하나님을 기초의 중심으로 둔 밑의 힘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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