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힐링캠프 중 홍석천편을 보았습니다
프로그램 말미에 홍석천씨가 신에거도 버림받는 사람인가라고 독백하였습니다
과연 동성애자는 하나님께 버림 받았을까요? 그도 어렸을 땐 교회를 다닌거 같습니다
그가 커밍아웃을 하고 교회에 갔을때 그는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가 쟤는 왜 여기 왔지??라는 눈이었다고
동성애가 성경에 죄라고 분명히 나와있지만 과연 예수님께선 그를 버리셨을까요??
간음한 여인을 안으시며 너희 중 죄없는 사람만 돌로 치라 말씀하셨던 그분이??
간음한 여인에서 동성애자로 바뀌었다고??
제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 편협과 아집과 포용력없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홍석천씨가 교회에 발을 내딛었을때 하나님이 그를 드럽고 불결하게 보셨을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사역은 우리들의 인간적인 마음이 담긴 눈초리에도 제한되실 수 있음을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신 주님의 말씀을 이 밤 다시한번 묵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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