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왕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드립니다. 제천은 많이 추운곳이라고 들었는데 모두 모두 평안하신지요 복음의 능력이 역사하는 주님의 교회 제자들교회 김남진목사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큰 사랑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축복을 드립니다. 제자들교회는 지난 한해동안 창세기12장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말씀을 붙잡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기쁜소식과 크고 크신 사랑이 공동체를 통해 흘러가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달려왔습니다. - 이단에 빠진 영혼을 건져내는 상담사역은 교회의 가장 큰 사역중 하나입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상담을 통해 이단 단체인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등 미혹에서 건짐받아 복음으로 세움받은 일에 공동체가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었습니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 매년 열방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해외단기선교사역이 저희교회뿐만이 아니라 주변 작은교회들에게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쳐 올해는 7교회 50여명의 선교대원이 6개월동안 기도하며 준비하고 미얀마에 복음의 흔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제자들교회 지체들의 섬김이 있었습니다. 주님이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이 사역으로 연합하여 함께 하는 사역을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선교회'라는 초교파 연합선교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7교회 7목회자가 연합하는 모임에 제자들교회가 중심되어 섬길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 올해초에 저에게 주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이 쉬지 않으시게 우리가 전심으로 열방과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열방기도는 매주 예배시간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큰 은혜가 되었으며 열방과 조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제 2014년을 시작하면서 저희공동체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은 팔복의 은혜였습니다. 가난해야 애통해야 온유해야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긍휼히 여겨야 마음이 청결해야 의를 위해 핍박받아야 복있다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세상행복이 아닌 하늘행복으로 살아가기 위해 2014년의 표어를 '하늘행복으로 살아가는 작은예수 공동체'로 정하고 2014년 첫열매예배로 1-5일까지 매일저녁 첫 말씀사경회를 시작하며 한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매일 매일 큰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서 1월과 2월에는 팔복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하늘행복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2014년에도 제자들교회가 세상의 행복과 만족이 아닌 하늘행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동역하며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4년에도 세상에서 진정으로 예수로 인정받은 세인교회공동체가 되길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제자들교회 담임목사 김남진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