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과 같은 사람, 독수리 같은 사람
닭과 독수리는 위험 앞에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폭풍이 몰려오면 닭은 몸을 날개에 묻은 채 숨을 곳을 찾지만 독수리는 거대한 날개를 활짝 편다. 그리고 태풍에 몸을 싣고 유유히 날아올라 안전지대로 향한다.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고통스러운 일, 억울한 일, 괴로운 일이 닥치면 몸을 숨기는 ‘닭과 같은 사람’과 담대하게 대처하는 ‘독수리 같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항상 ‘독수리 같은 사람’이다. 우리도 어떠한 신앙 자세를 갖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것으로 앞날의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올바른 신앙 자세로 신앙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김권 전도사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권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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