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 동안 1층 예배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모여 선생님들이 버려야 할 것들과 정리해야 할 것들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찾을 땐 없었던 물건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전에 했던 사역들이 추억이 되기도 했습니다. 벌써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맞이 대청소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 선생님들의 수고로 새롭게 단장되어져 가는 예배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공간에 가득 모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예배할 주일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 우리 선생님들과 사역의 핵심키워드로 "배가 부흥"을 외치고 있습니다. 교사도 배가 부흥 어린도 배가 부흥 흥~의 콧김이 강력한 성령의 도우심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일을 마치니 12시 30분이었더라. 김명옥 권사님께서 함께 일하신 교우들과 선생님들을 멋지게 섬겨 주셔서 맛있는 감자 옹심이 메밀칼국수로 정을 나누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사님 점심 맛있게 먹었더래요~~
중보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