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행사] 아버님 병실사진2024-06-12 17:24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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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0월 5일  대전에서 아이들과  성모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중환자실에 계셨을때에는 주렁주렁 링겔병등이 달려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양호해 지셨네요  ^.^
    거동도 조금씩 하시고 빨리 회복되고 있는 아버님 모습입니다.

    저녁시간에 이정희 김문숙 집사님이 제천으로 가실때 잠깐 뵙고 인사드렸었죠

    세인식구의 과도한 (?) 관심과 기도속에 궁금해 하실거 같아 올립니다.


김문숙 09-10-06 16:50
  언제 잠깐이였지만 넘 반가웠어요^^
그 넓은 장소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세 아이와 부인까지..
어머님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착하고 효심이 가득한 집사님~~
담에 제천에서 뵐께요..
이선민 09-10-09 11:26
  ㅋㅋㅋ
울 신랑이 홍집사님께 노트북을 갖다드릴까?라고 묻던데...
송권사님과 홍집사님 홈피 무지 궁금하실것 같아요.
언능 갖다드리라고 해야긋네...
^^
홍성찬 09-10-09 18:57
  저두 미리 노트북 가져가 봤는데 그 병원에는 네스팟이 안되고
wibro 가입자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는 서울에서만 서비스 가능해서 제천이나 대전에서는 신청도 할 수 없지요

휴게실에 있는 코인넣고 인터넷하는 유선인터넷으로 세인교회 홈피를 만나볼 수 있지요
근데 달랑 1대라 누가 컴퓨터 잡고 있으면 인터넷 쓰기가 많이 불편하죠..
이정희 09-10-12 00:55
  집사님!
실물 보고 기절할 뻔했어요. 너무 잘 생기셨던걸요. 동안이시고...
하긴 홍집사님과 송권사님의 유전인자가 어디 가겠어요.
제가 세인교회등록하고 푼수가 된 것 같아요. 하긴 원래 좀 푼수끼가 있었는데 심해졌다고나 할까요? 모두가 너무 아름답고 좋고 사랑하게 되는게 정도가 심해져요.
이건 괜찮은 징조지요?
주일 내려 오기전 송권사님과 통화하고 속 상했어요.
장이 마비가 와서 소동이나셨다는 소릴 들었거든요.
아무튼 여호와 라파 되신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추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