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르케고르는 1847년 제테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나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걸으면서 쫓아버릴 수 없을 만큼 무거운 생각이란 하나도 없다.' (95쪽)
-걷기예찬-
집사님, 걷기 중이시군요. 참 좋은 여행입니다. 김집사님 정도면 담임목사의 추천도서를 꼭 같이하는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많이 살찌는 감동이 있을 거거든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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