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여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내가 살아보니 정말이지 명품 백을 들고 다니든지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지 들고 다니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물이라고.”
(장영희 교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설교 후반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것..
내 영혼 안에 지금 담겨 있는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 그 안에 담아야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를..
마음에 파도처럼 일렁이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보여지는 나..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 자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보여지는 나.. 하나님께서 바라보는 나...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영원히 없어지지는 않는 하나님의 소중한 가치의 열매들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나로 인해서 다른 누군가가 행복해 하며.
나로 인해서 영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