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는 우리 앞에 주님은 가끔 붉은 신호등으로 서 계십니다. 가끔은 주님께서 앞길을 막으시는 것 같아 속상하지만 바로 그 것이 은총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며 멈춰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를 가늠했던 광야 공동체의 지혜를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김기석 목사의 '내 영혼의 작은 흔들림' 중에서)
좋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좋응 기도문을 많이 접하고 읽으라는 저자의 권면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오늘 이런 기도를 드리는 우리 세인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