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출애굽기 27:19) "여기가 좋사오니" 습관적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아닌지 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날마다 영적인 긴장감을 놓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행할때도 그냥 기도만 하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 성경적인 앎이 내 안에 차고 흘러넘쳐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귀한 도구의 역할들을 사모하며 행동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난 그냥 이 자리에 있을래.. 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은 신앙적인 퇴보일 것입니다. 이제는 날마다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초마다 자라나야 할 것이며.. 각자의 위치에서 움직임의 영성들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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