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을 성취할 가능성이
꽤 크다고 생각하는 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
당신의 내면의 공허함을
'의욕'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함을
'기대'라고 느낄 것이다.
누구나 '나는 이것을 위해 산다고'
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당신에게 그 목적이
예수가 아닌 다른 것이라면,
그것은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예수는 주장한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가져다 줄 것인가?
그러면 당신은 거의 언제나 당신 밖에 있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답할 것이다.
낭만적인 사랑, 어떤 사람은 직업, 어떤 사람은 정치나 사회적인 대의,
어떤 사람은 돈이나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에 희망을 건다.
그러나 예수는 말한다.
우리 외부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우리 깊은 내면의 목마름을 정말로
해결해줄 수는 없다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얼굴에 뿌릴 물이 아니다.
예수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것을 줄 수 있다. 내가 그것을 네 안에 넣어줄 수 있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너의 처지와 상관없이, 절대적이며 헤아릴 수조차 없는 만족을
너희 존재의 한가운데로 불어넣어줄 수 있다."
-예수를 만나다 중에서-
목표를 성취하고 못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개개인의 용적 목마름이 어느 정도 인는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라고 생각하기 쉬운 삶의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들 내가 가졌다 하더라도
내적인 목마름은 절대적으로 채울 수 없다라는 것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