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 줄 모르는 자는 죽을 줄도 모른다." (박노해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에서)
가능한 하루에 200페이지를 읽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 그리 어렵지 않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꼼꼼히 독서 노트에 메모를 해도 잊고 지나가는 촌철살인들이 많다.
시인 박노해님의 이 독백 한 줄이 오늘 접한 글들 중에 화룡정점이다.
오늘 하루 종일 시인의 깊은 성찰이 울리고 있다.
정말 잘 죽고싶다.
정말.
나는 김집사님이 만만치 않은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예수쟁이로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지 않아요. 담임목사가 기도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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