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믿음의 둥지2024-06-04 15:19
작성자 Level 10
격려는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상호책임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과격한 사람의 간섭 정도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은 높은 기대치를 유지하게 하는 고단수의 격려와 같다.

인생에는 우리를 실망시키고 맥 빠지게 하는 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양의 격려가 필요하다.

우리는 각자 우리가 성공할 때 박수쳐주고 실패할 때

손잡아 일으켜줄 수 있는 믿음의 동지가 필요하다.
-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의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중에서

 

따뜻한 믿음의 둥지가 흘러 넘쳐는

 우리 세인 공동체..

 따뜻한 격려가 우리 지체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흘러 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강덕 14-08-19 17:02
김 집사님, 지금 막 페리노블의  해방 서평을 링크했습니다.
서평에서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온갖 추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여기신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세상 변화의 주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이 그 분의 계획이다. 따라서 우리는 교회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나를 좋아하면서 내 아내를 추하다고 말한다면 나와 친해지길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 마음을 접는 것이 좋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를 경멸하는 것이 곧 그 분의 신부를 경멸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주님과의 관계가 좋아질 수 없다.”(p.197.)
집사님의 말대로 노블의 말대로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세인 공동체가 될 것을 저 또한 기대하며 소망하고 달려갑니다. 집사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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