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앨범

제목[일반] 고광묵 권사님2024-06-13 10:54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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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묵 권사님


muk ko 10-06-06 14:36
  세인 형재 자매 여려분.
멀리 미국 L.A.에서  주님에 이름 으로 문안 드립니다.
보시는 사진 처럼 분에 넘치는 사업 입니다. 이민자 에게는...
하여 생각 나실 때 여려분에 기도 주시면 잘 되리라 믿읍니다.세인 에 기도가
보통 기도 입니까 ?그리고 계란 권사님 오시면 꼭 오 셔요.
승리 하는 세인 교인 여려분 안녕.....
심재열 10-06-15 16:37
  사랑하는 권사님 안녕하세요.
넘 아름다운 사역의 장이네요.
권사님의 사역을 위해 꼭 기도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
muk ko 10-06-21 13:39
  형제님/
힘 주시어 감사 함니다. 마음 보다는 표현 하심이 더큰 힘 됨니다.
꼭 승리하여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 그리고 보답 하겠읍니다.
muk ko 10-07-18 07:48
  7월에 따가운 남 가주 의 햇 빗처럼
오늘도 하나님이 준비 하신 축복 꿈 꾸며 기도 하는 세인 에 젏은 형재 자매님들
하나님 께서는 우리에 원 하시는 모든 것을 아시지만 우리가 구하실 때 까지 침묵
하신 답니다. 그래서 야곱도 기도 하고 꿈 꾸 었답니다.
도전 합 시다.
도전 하여야 성공 이든 실패 든 결과가 입읍니다.
muk ko 10-08-29 14:09
  오늘도 저의 사업채와 자신에 기도 재목을 놓고 열심이 기도 하시는 꿈꾸 는 기도 용사님.
하나님은 우리의 울부짓는 기도에 귀을 기우 실겁니다.
사진..한번 보면 족 하지만 계속 보는 이가 있다면. 이는 이 사진을 보며 기도하시는 것 분명합니다.같이 꿈을 가지고 기도 하시면 기쁘게 응답 밭을수 있을 껍니다.
너무 감사하구요. 힘이 생깁니다
승리 에 그날까지 함께 가는 겁니다. 찬양 하며..
muk ko 10-10-17 13:08
  기도 이야기 (1)
1973 년 이른 봄 이였읍니다. 카나다 로 이민 간다고 직장도 사표내고 준비 에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 서류가 안 오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구나.100일을 작장하고 기도에 들어 갔읍니다.한창때라 술 집에도 갔었는데 그럴 때도 하나님 미안 합니다 하고 열심이 기도 했읍니다.
지금이야 외국 가는것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선택 된 사람 이라고 누구나 부러워 할때 였으니까요.하여간 백일 다하고야 초청장이 와 75년 9월에 한국 을 떠났읍니다.
정말 내생에 가장 길고 진지한 ㄱㄷ 였고 가장 기쁜 응답 이였답니다. 그럼 그때 카나다 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다음 에 이어 집니다. 기도 동지 여려분 감사 하구요.하나님은우리의 기도을 들어 줄 준비을 하고 기다리십니다.
muk ko 10-10-18 05:10
  남 가주 날씨 답지안게 흐리고 비가 내립니다.이런 때면 비 가 좋아 바닷가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한산 ㅎ답니다.휴식을 주시는 거지요.그래서 시간이 있답니다
저 을 카나다 에 초청한 여자는 오빠 둘. 언니 둘. 둘째 오빠 아내가 저의 국민학교 동기동창이라 좋아 했는데.원수가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지요.내용 인즉
오빠가 연애 할때 모든 식구들이 반대 했는데 그당시 중학생인 지금 우리 마나님이 총때을 매고 집에 오면 신발 감추고 ..하여간 만이 고통 을 준모양 이더라구요.그 친구가 나에게 편지을 했는데 꼭 원수을 갚겠다고 ..나는 그때 같은 식구가 되였으니 무슨 원수야 .그때 생각 나서 그낭 한 말이지 생각 했지요.
그런데 이 여자가 주동이 되여 한국 에서 실랑대려 오는겄 보다.현지 에서 결혼 시키자며 남자을 소개하니 집안이 두패로 갈림 겁니다.작은 ㅇ빠.큰 언니.한패 큰 오빠.작은 언니 내편.여려분에 상상에 그내용 마끼 겠읍니다.그 싸움 가운데 나의 믿음에 선택과 강력한 백일에 기도가 본인에 마음과 식구 들에 마음을 하나 되게 한겁니다.그 시간이 한 6개월.
그 당시 안 사람은 작은 오빠.즉앞으로 자기에게 큰 고통 을 줄 앙심을 품은 여자와 같이 있으며 또다른 음모 에 가담 하게 됬니다.
muk ko 10-10-18 06:12
  3)초청장이 도착 하여 분주하게 준비하던 어느날 아내의 작은오빠 아내인 친구 한태서 편지가 왔어요.(그전에 이빨 치료차 한국 방문 했었음)
사랑 한데요. 나를... 그 당시 만해도 전화 보다 편지을 쓸때라 길 에는 우채통이 널려있었는대도 고모인 나의 애인 에게 그런 내용에 편지을 부탁 하는 겁니다.
아내는 내용 이 궁궁 하니 부친다고 받어서 몰래 트더 봅겁니다.내용이 엄척나잔아요. 작은 언니 에게만 보이고 그날 밤을 지나는데 아침에 일어 나니 편지가 온데간데 업는 겁니다.
밤에 들어와 증거 을 인멸 한거지요.또 하나의 상처을 남기고.
여려분 여자의 한이 오뉘월 에도 서리을 내리게 한다는 말이 이런 것이 아닐까요?
이 편지 사건이 얼마나 우리 인생 에 가시가 되였는지 여려분운 상상이 되시나요.
주위에 또는 가족. 친지.중에 자기 들이 좋다고 결혼 한다면 특별한 하자 업으면 적극 반대 마새요.당사자에게는 한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믿음은 선택 입니다.아무리 열심이 기도 해도 그결과을 의심 한면 그 기도는 허공에 매아릴 뿐입니다.그때(백일기도)고등 학교 친구가 여의도 순 복음교회 교구장 이 였는데 기도 한다니까.오산리 기도원 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그때도 엄척낫어요.
권 목사는 조 목사님 기도굴에서 나는 최 자실 목사님 기도굴에서. 그리고 하루는 기도굴 을 바꾸어 기도 하고...장소가 응답에 무슨 상관 이 있겠음니까마는
그때 기도에 힘이 생긴것같구요.신유에 은사도 밭었구요(자제을했음)기도 재목을 놓고 기도 하면 꿈 으로 보여 주시구요 기도후에 확신이 옵니다 그런데 같이 기도하면 몇배 효과을 봅니다 오늘은 이만 하구요.나의 기도 이야기는 다음에도 계속 됩니다.승리 합시다
muk ko 10-11-05 17:26
  오늘은 날씨가 무쳑 덥군요.화씨 109 니까 섭씨로는?  너우니까 물론 장사는 잘 되지요
조금 뛰어서 이민 오기 직전 돈에 대한 유혹 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서 사업에 실패하고 호구 지책 으로 공무원 으로 응시 할수 있는 곳이 30 세 경찰 공무원. 합격 훈련 마치고 첫 근무지가 진부 지서 였읍니다
후덤 지근하고 지루한 여름 새벽쯤에 전화가 요란 하게 울리는겁니다.전통인데 강능 에서 사기 꾼이 사기 친 돈 몇 억을 가지고 대관렁 쪽 으로 갔으니 검문 검색을 철저히 하여 꼭 검거 하라는 내용 이 였읍니다.70대 초 애는 군 대신 경찰서 에서 근무 예비군 과 같이 야근을 했는데 그 예비군 을 입구. 샛길 지서 앞에 바리게이트 치고. 그때는 고속 도로 전이라 모든 차량이 지서.시내을 경유 하기 때문에 검문이 수월 했지요.그런대 얼마 있으니까 택시 한데가 오는 겁니다. 새웠지요. 뒷 좌석에 여자 두분이 있드라구요. 검문을 하겠다니까 얼굴이 사색 이 되더라구요.내리 라고 하니까 내리는데 돈 다발이 두루룩 떨어 지는데 내가 더 떨리드라구요.
떨어진 돈과 가방 을 내가 뺐어 들었는데 내 생에 이렀게 만은 돈은 처음 들어보는 건데 얼마나 무거운지. 도적 질도 아닌데 왜 그리 떨렸는지....
muk ko 10-11-13 06:27
  일단 사무실로 와서 자초지종을 듣게 되는데 내용은 이렇읍니다.
강능에 괘나 유명한 요리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지금은 몰라도 옛날에는 모든 요식업 에서 일 하는 사람은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주인이 결핵 환자로 판정을 받아 영업을 하수 업게 되자.이주인이 서울에가서 새 영업장을 구매하고 강능에 있는겄을 팔려니 소문 때문에 제값을 받을수 업는겁니다.사실이지 패병 환자라서 문 닫는 식당을 누가 제갑 주갰어요.아무리 계산 해보아도 외상갑 모무 갚고 나면 서울에 잔금을 못 치르겠기에 야간 도주 하는 거니 이 돈 뭉치 한 다발 받고 자기을 풀어 달라는겁니다.정말 고민 되더라구요.
그때 순경 봉급이 쌀 두가마 값인데 한가마는 하숙비 한 가마는 곗돈...결론은 아니다 이큰돈 목에 걸린다. 상황실 에 보고 하니까.접수 받은 것 업다는겁니다.시간이 흘려 어쩔수 업게 되였는데
알보니 돈 받을 사람이 잘 아는 파출소 근 무자에게 부탁 하여 개인 적 으로 전통을 보낸 거드라구요.조금 있다 모든 채권자들이 드리닥처 계산 하는것을보니 거의 반이 나갓어요.허탈 하게 앉자 있는 그 아주머니 얼굴이 잊어 지지안네요.그 돈을 안 받고라도 보내 주었으면새롭게 시작 할수 있었을 탠데.나중은 모르지만 그때 아주머니 표정은 갚을겄갇은 비장함이 보였으니까요...그 일로 칭찬 보다는 (정식 사건이 아니니까)바보 라는 비웃음을 더 느낀것 갓아요.그래도 지금 하나님 축복 받고 잘 살고 있읍니다.
매주 실 시간 예배 보고 있는데.은혜 스렵지만 쓸쓸함을 느끼게 됨은 너무 빈 자리가 만 다는거지요. 하나님은 숫 자을 보시지 안 지만 세상 속에 교회가 있다보니 그런 면이 보이내요.이민 교회가 다 그런니 잘 알지요.그래서 기도 하는겁니다.
이곳응 흐리고 바람이 만이 부내요.참 이상기온 입니다.다음 에 들리 겠읍니다 살롬..
이선민 11-04-26 04:48
  권사님글들을 오늘에서야 읽어요.  ㅋㅋㅋ
넘 재밌어요.  해석을 하는데 시간이 쬠걸리지만...
새벽기도회 늦겠네요.  책임지세요.  ^^
고 광묵 11-06-16 07:47
  누군 가가 보고 있다니 보람이 있내요.사실이지 모든 것이 어려워요. 글쓰는 것부터 컴푸터 다르는것 까지.내가 글 쓰는 사람이 아니고 소질도 업고 한국 떠난지도 오래고....
그럿다고 영어 잘 하냐고요? 그것도 아니랍니다.
일찍 하나님을 믿어 그빽으로 무식 하게 나가는 겁니다.어느 누가 한치앞을 암니까?
믿음으로 . 주실 줄 믿고 나가는 겁니다."도전이 업으면 실패도 성공도 업다"이것이 나의 심
념 이니까요.집사님도 그런 믿음 가지고 계시겠지요?

오늘도 승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