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사고 이후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대신해 준 친구인 서울신대 이용호 교수가 설날 안부 문자 중에 보내 준 이미지 화일에 담긴 그림입니다.학교에서 특별히 역사의식을 바르게 갖고 있는 신학도들을 키우기 위해 몸부림치는 친구인데 상투적인 설 명절 안부가 아니라 이 이미지 화일을 통해 중요하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져 준 친구가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내 주변에 이런 친구들이 움직이고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친구가 보내준 메시지를 마음에 가득히 담아 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친구는 특히 소수의 소외된 자들을 위한 대변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 교수 중에 한 명입니다. 그래서 참 자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친구의 가르침을 잘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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