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엿새 동안 힘씨 일함으로 역사에 참여하고 이렛날은 성별함으로 역사를 넘어선다." (흔들리며 걷은 길 p,156)
"아슬아슬한 희망'에 이어 김기석 목사의 2014년 신간 두 번째 책인 '흔들리며 걷는 길' 에 읽는 유대인 신학자인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의 이 촌철살인을 오늘 접하면서 주일 예배 이후 삶의 터전에서 역사에 참여하고 있는 세인지체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제 역사를 넘어선 세인 지체들 모두가 또 다른 역사의 페이지를 쓰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한 주간 기쁨과 은총이 충만하기를 완전하지는 않지만 담임목사가 두 손을 모아 중보해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