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을 늘 본다. 게다가 그 사역이란 교회를 크게 짓거나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 먼로파크 장로교회의 담임인 존 오트버그가 '크리스천체너티 투데이 3월호에 기고한 칼럼 중에 나오는 글이다.
생수같은 도전이 임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나의 영혼이 목양 경영에 짓눌러 있는 것은 아닌가? 목양 성공에 압도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도전해 본다. 교회 경영자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목사가 되어야하지. 한 주간 가슴에 담을 따뜻한 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