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번째 작품 만들기.
요술풍선을 가지고 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자들이 무척 좋아하겠죠. 우리 세인교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자손녀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아지실 거예요.
칼을 만들었으면 이젠 칼집도 만들어 보구요.
그 다음 두 번재 작품 도전! 푸들 강아지 입니다. 얼굴과 양 귀, 앞다리, 몸통, 뒷다리, 꼬리 그리고 꼬리의 맨 마지막 부분에 살짝 불어 넣는 바람은 인기 최고입니다.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았거든요.
이 날 재완이가 아주 신났더랬습니다. 천사 날개까지 달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