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선하게 사는 것'으로 만족하고 '의롭게 사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선하게 살면 사회에서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진리를 따라 살면 미움과 박해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삶뿐만 아니라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오스 기니스의 '소명' 중애서. p.342.)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무엇을 하고 무엇이 되었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 왔는가? 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정말로 중요한 화두이기에 오스 기니스의 말을 가슴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