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레고리 머과이어는 ‘준비된 우연’에서 자신의 삶의 터닝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갈파한다. “나의 삶의 터닝 포인트는 매일이다. 내가 매일 읽고 있는 모든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이기 때문이다.” (‘터닝 포인트’ 다산 출판사 간, p.338에서) 윌든의 작가인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했던 말이 오버랩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장을 넘기면서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순간을 만나는가!” 개척을 하고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행운 중에 하나는 그레고리 머과이어와 데이빗 소로우의 감동을 동일하게 받는 것이다. 음악, 커피, 책이 있는 서재로 오십시오. 함께 지성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