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가 마음대로 정한 기준대로 응답하시지 않는다. 만에 하나 내 마음대로 정한 기도가 응답되었다면 기뻐할 것이 아니라 혹시나 하나님이 자신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두신(롬 1:26)' 것이 아닌지 긴장해야 한다."
김영봉의 '사귐의 기도' 중에서
촌철살인적인 갈파이다. 두렵고 떨림으로 그의 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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