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영은 아주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연기 냄새가 옷에 배는 것 같이 우리에게 달라 붙는다."
아이든 토저, '이것이 성령님이다.'에서 (p.18)
덕지덕지한 그래서 좀처럼 떼 내기가 쉽지 않은 세상의 영, 그래서 바울도 나는 죄인의 괴수라 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어 주님의 영으로 무장하는 수 밖에.
정신이 번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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