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준 책에서 이 문장을 보았다.
“목양실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나는 티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안고 목회자를 찾아옵니다. 어디서도 울 곳 없는 사람들이 목회자 앞에서 울 수 있다면 그는 소임을 잘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영호, “목사가 목사에게”, IVP,p,141.)
내 서재에 티슈는 잘 활용되고 있나,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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