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응답 받을때까지, 천국의열쇠를 소유할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라고 배워왔고, 또 그렇게 지키려 노력해왔다! 이것이 왜곡이라면! 나는 지금껏 왜곡된 기도를 해왔다는 말인가? 불편했다!많이!!! 속으로 찡그리고 있을때 다시 비유되는 불의한 재판관과 귀차니즘으로 거절한 친구가 등장... 쯧.쯧.쯧 하나님은 그러한 분이 아니시고,미리 아시고,예비하여 주셨다는...응대해 주신다는... 가슴에 찡그림이 펴지는 순간이었다~ㅋㅋ 기도란...? 첫째:모든것을 주님께 맡겨 드리는 믿음!(가장 기본이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그 믿음이 없어서 날마다 실패하고,좌절하고,입술로만 부르짖다가 영의 고백을 놓치는 반복됨을 경험한다) 둘째론:맡겨 드렸으니 이제는 도와달라는 간청함!(전적으로 신뢰하고,순수하게 계산하지 않는 어린아이와같은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도와주실 거라는 확신) 마지막으론:선한것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 드리는 기도! 이것이 결국엔 승리의 기도이며 우리가 나아가야할 기도의자세 인것 같다 이렇게 주님을 의지하고,신뢰하며,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니라,기도를 믿는것이라는 말에서 조금은 자유할수 있을것 같다! 잠을 자다가 뒤척일때가 있다 그순간 의식이 돌아온다 그때 내속에선 찬양을 부를때가 있고,말씀구절이 떠 오를때가 있다 난 이럴때면 내 스스로 만족함을 느낀다 주님과 동행하고 있구나 라는 기쁨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성령충만 함으로 무장되어 있을때만 가능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현상들을 소유할수 있도록 더 주님을 생각하고,말씀을 읽고,듣고 기도해야겠다 라는 결심을 다시한번 하게된다 기도와 삶이 분리 된다는것... 기도할때 위대한 용사,끝나고 나면 연약한 소시민!!! 와 닿는 구절이다 나는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나다!! 책에서 배운데로 기도와 삶이 분리되는 거리를 좁힐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4과에 돌아보기 3번 질문부터 시작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