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일방적이지 말아야함을 다시한번 간절히 느낀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다려야 할줄도 알아야하고 내가 요청하는, 내 문제 해결만을 위해서만 기도하는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 으로서 변해가기 위하여,또한 나의 영에 성숙을 위하여 기도해야 함을 느낀다.
진정한 변화는 주에 영광을 위하여 하는것이다. 내가 잃은것을 되찾기 위함도 아니고, 새롭게 되기 위함도 아닌 것이다.
그렇게 변화되어 갈때 건강한 전염은 전파되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덕을 세우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될수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나에 의지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세밀하고,민감하게,귀기울여서 따라가다 보면 일어나는 변화인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또 사귐에 있어서는 말로만으로 그치지 않고,삶으로 적용하여,깨어있어 내안에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평안을 누리며,교제하며,호흡하며 사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