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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반] 주님에 이름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2024-06-13 12:03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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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샌프란 시스코 금문교.그리고 요새미티 국립공원 입니다.


고 광묵 11-07-02 02:40
  오랬 만에 책상 에 앉아 보내요.그동안 바쁘기도 했지만 인터냇연결이 안되여서 ..
모든것이 서투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 니까 시간 내기가 힘 들 더라구요.이선민 집사님이 올려 주신 글 보고 용기가 낫구요.힘 들인 보람을 느겟읍니다.잘 하는 사람은 모든 손가락 사용 하지만 이몸 은 한 손가락만 사용 하니...오죽 하겠읍니까.혹 다른것 눌러 다 날아 가는 수도 있고 시간이 너무 경과하여 또 날아가는 수도 있고..나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정진석 권사님 구원 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하나님 의 역사을 말씀 드리겠읍니다.
고 광묵 11-07-02 05:28
  1963 년 내가 중3 일때 누나는 정 권사와 결혼을 합니다.
어머니와 우리 식구의 의중은 상관 업이 외부에 압력이 크게 작용 하여 결혼에 골인 한겁니다.어머니 문제는 매형이 교회에 안 나간는 거였지요.교회에 나간다고는 했지만 ..그리 쉽나요? 그런데 지금 생각 보니 하나님은 나을 그중간에 새우셨더라구요.
저는 첫 돌때 아버지가 돌아가셔 어려운 유년을 보냈기에 돈 에 한이 만은 사람이라
공무원은 먹고는 사나 돈은 벌수 업다는 생각 으로 직장 보다는 장사을 배우기로 하고 매형 집으로 들어 감니다.그런데 매형은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성격이라 사업 확장을 안 하는 겁니다. 몆년 있다가 피차 나의 장래을 보아 내가 떠나게 되는데. 그때 함께 있으면서 서로 신뢰 가 쌓이고 믿음이 생긴 겁니다.그때는 돈도 사업에 경험도 업었지만 ..
어머니 가 세상을 떠나가셔도 매형은 교회 문지방만 넘나드는 사람 이였는데.
저가 CANADA 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기도하는 중에 L.A. 주님의 영광 교회 에서 3박 4일 글로리아 캠프가 있는데 좀 쉬고 오라고(봉사자들이 모든것을 합니다)
하기에 갔었는데 봉사자들이 너무 현신적이고 ..밤 에 기도 하려 이동 하는 길가에 봉사자들이  안자 기도 하는데 달빛에 그들에 눈물 떨어 지는 눈물 방울이 얼마나 진주 같이 영롱 하고 빛나는지.우리가 무엇이기에 하루종일 그일 다하고 먹이고 그 늣은 밤에 찬 세면 바닥에 앉아 눈물 까지 흘리며 기도 하는 걸까? 7-8년이 지난 지금도 그감명에 눈물을 흘리며 이글을 쓰고있읍니다.
재 무장 되여 사업 도 정말 잘 하는데 . 그목사님 그봉사자들이 다 자비로 한국 가서 한다는 겁니다.그래서 돈 다내고 등록 을 마치고 전화을 매형 에게 했더니 "너 가 가라고 하니 가겠답니다". 옛날 같이 있으면서 쌓은 믿음과 신롸 가 하나님에 역사와 함께 이루어 진겁니다.
돈 이야기 하지도 못했읍니다. 안간다고 하면 돈 냈다고 하면 돈이 아까워 갈태니까.
그런데 왠 일입니까.오랬동안 어머니의기도가 한순간에 이루어 지다니.
울 일이 업던 매형이 나뿐짖 한일 업는 매형이.보혈 의 능력을 받은 감니다.
울고 울고 또울고 회개 하고...할래루야
 그 좋은 시절에 허송 세월 보냈다고 후회 했던겄이 부끄러울 뿐입니다.그떼 술이나 먹고 담배 피우고 게으름 피우고 돈 이나 축 냈으면 날 신뢰 하고 믿고 그 수양회 갔을까요?
매형이 받은 그씨앗 잘 자라게 한 목사님과 여려 교우님 에게 감사 드리며.
좀더 하나님 일 하시게 기도 부탁 드리고.저에 기도 도 함께..
참고로(우리 매형 은 천하에 구두쇠 였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드리는 자가 되여 있드라구요.감사하고 찬양 하는 정 권사 하나님 이 얼마나 기뻐 하실까.우리엄마도...
감사 함니다.
이선민 11-07-06 09:50
  사진 넘 멋져요 ^^

다음엔 사모님과 함께 오세요.

정권사님이 구두쇠인줄 몰랐네요.  ㅋㅋㅋ

이런 사적인 얘길 남겨도 되는지...  매형에게 혼나면 어쩌실려고...????

우리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여러 성도들의 새벽기도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샬롬!!!
고 광묵 11-07-27 14:06
  만은 사람이 보셨지만 내눈 으로 증명 되는 사람은 이 집사님 뿐이네요
한국은 물 난리 지만 사막 기후인 이곳은 너무나 아름 다운 여름 입니다. 습기가 업으니 끈적 함이 업으니..나는 바닷가 이니까 .더시원 하고 피서갈 필요업고..미안 하내요.
신문 보아 아시겠지만 미국 경재가 말이 아니지만 저는 여려분에 기도 덕분에 하나하나 잘 풀리고 있읍니다.앞 으로 있을 일도 잘 되리라 굳게 믿고 있구요. 어떻게 해결 헤주실지 기
대 까지 됩담니다.지금 까지 같이 하신 그분이 끝 까지 책임 져 주실줄 믿으니까요.
달라는 기도 에서 주겠다는 기도로 바뀌어야 하는데..잘 안되네요.
만은 비에 피해 업기을 기도 하겠읍니다.
주 안에 모두들 편안 하세요. 아직도 인터냇 카메라 에는 빈 자리가 보여요.있는 분이라도
옴겨 않아 풍성 하게 보았으면 합니다.  살롬

고 광묵 11-08-13 11:43
  미국 가면 돈이 저절로 벌린다고요?
6-70 년 대 는 정말 외국 가기 힘들었읍니다. 지금 이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갈수 있지만.
그리고 그때는 외국 에서 구재품이 만이 들어오고 밀가루며 옥수수 가루.우유 가루 등 이 많이 보내 주어 추위와 허기 을 채우다 보니 미국은 정말 돈이 많은 나라고 모두 잘 사는 줄알고 돈이 저절로 생기는 알고 왔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이곳도 돈 업으면 굴머야 하구요.걸 어 다녀야 하고 돈 업으면 노숙을 해야 하니..
거리에 거지가 있드라고요.너무나 충격이 였읍니다.그래도 거지 주제에 양 답배만 피우드라구요.생기기도 멀쩡하고 말도 잘하고... 난 생기도 서양 사람 만 못하고 말도 못 하고..어찌 하오리까? 교회가면 한국 사람도 만나고 정보도 교환 하고.
저는 서울 법대 나온 집사님 의 소개로 집사님과 같은 직장 문 만드는 공장에 취직 하여 종자돈 을 만듭니다.하루 8시간 일 해가지고는 어드새월에 자영업을 합니까?저녁 일 로는 청소.그리고 나중에 지렁이 잡이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이민자에 애환이 있는 이야기라 나중에 소개 하겠읍니다.
오늘에 결론은 저가 처음 시작한 가게가 채소 가게 인데 팔다가 보면 흔집이 나면 그런것만 싸서 1 불에 파는 선반이 있읍니다. 한여자는 오면 그곳에 겄만 사가는 겁니다 좀 그렇지요 만이 사가야 매상이 오르는데.그렇게 반갑지 안는 손님이 였는데.하루는 나보고 한국 사람 이냐고 물어요.사진 한장을 보이면서 이 여자 아이가 대학을 졸업 하고 내일 카나다 에 온다는 겁니다.그러면서 그아이을 어릴 때 부터 돈을 보내 대학 까지 보냈다는 이야기 을 듯고 그 여자가 다시 보이더라구요.자기는 그렇게 겸소하게 생활 하며 아낀 돈으로 보지도 못한 가난한 한국 아이을 위해 20 여년간 했다는 것 보통 일이 아니잔아요?
미국 사람들이 보낸 그 구호품 결코 남아돌아서 보낸 겄이아니고 정말 사랑 하는 마음으로 보낸 겄이라고 깨달케 되였읍니다.우리가 받었으니 이제 남 에게 배푸는 나라 되였으니 얼마나 감사 한지요.손님이 몰려 오내요 가서 일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