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특강을 위해 무거운 음식 그릇들과 재료들을 손수 2층으로 옮기시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엄선된 재료들로 준비해 주신 송은호 권사님과 홍훈표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정말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매일 요리특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니 그 인기가 얼마나 였는지 짐작이 가시죠.
매주 목요일이면 양육팀 사역이 있어 그들까지 생각하셔서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 오셨는데 마침 그날은 양육팀 사역이 휴강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남은 음식을 서로 나눠 가시고 저도 맛있는 쑥개떡을 다음날까지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섬김이 더욱 행복해지는 세인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역해 주신 송은호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겠다. 송권사님표는 뭐든 맛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