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환경 가운데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기도의제목이 되고, 언제든지 기도의방에 들어갈수있고, 어디든지 기도의방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게됨이 새롭다 
그동안은 나의문제,가까운 지인들의 기도들을 위주로 해왔는데,신문을 놓고 기도하시는것,병원대기실서도 할수있는 많은 중보기도들,버스,비행기..등등
내가 주님과 동행하고 사귀고만 있다면 그 어디든,무엇이든, 기도의제목이 되고,주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진다는것,교제가 가능하다는것을 세밀하게 알게되어 감사하다. 
기도의장소를 정하는것,집안에 기도의 골방을 만드는것, 항상 생각은 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일들이다
마음에 갈급함은 있지만 실천하기 까지가.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의 깨달음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 보자

진정한 회개는 죄에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라고 수없이 듣고 배워왔다 그럼에도 범죄하고,회개하고, 또,범죄하고,회개하고 를 반복한다 그나마 조금 긍정적인 변화는 빈번의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
그래서 스스로 느껴지는 괜찮은 사람같은,쪼금 좋은사람이 된것같은,성숙된 신앙인이 된듯싶은 위로감을 받는다.물론 아직은 멀고도 멀었지만..ㅋㅋ
그러나 진정한 성숙된 회개는 행한잘못을 회개하는것이 아니라 행하지않은 선행을 회개하는 것이라는 고차원의 일침!! 미성숙한 신앙인임을 느끼고, 부끄럽고, 또, 도전이 되는 깨달음이다 
조금 더 성숙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애쓰고,힘써보고,기도하고,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