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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담임목사 셀 사귐의 기도 5,6과- 김현미 집사2024-06-04 16:23
작성자 Level 10

5. 무엇이든 구하면 주시는가?

무엇이든’ 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님을 이전부터 말씀을 통해서 학습해 왔다.

이 책에서도 기도는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맞지만내 생각을 고집하여 응답의 조건을 만들어 놓고 요구하는 기도는 잘못된 기도라고 말한다하나님은 나의 기준에 맞춰 응답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하나님께서 나의 이기적인 욕심을 따라 구하는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라면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파멸시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도의 의미는 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맡기는데 있다.

기도의 진정한 응답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상태이며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오는 기쁨과 평안이라고 한다바른 기도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을 갖는 것이며 시작부터 응답이 있는 기도라고 저자 목사님은 말씀하신다.

이 과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않고 나의 생각만을 일관한 기도를 드려 왔던 나의 기도를 반성하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기도해야겠다.

 

 

 

6. 기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기도하는 시간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 날 때 기도하겠다.’는 생각은 기도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한다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나는 거룩한 시간이기에 기도에 뜻이 있다면 하루 일과 중 성별한 시간을 드려야 하고 기도하는 시간에는 모든 일을 멈추고 기도에 전심해야 한다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데 이것을 잃으면 영성도 죽는다고 말하고 있다이제부터라도 영적 성숙에 유익한 기도 습관을 가져야겠다.

시간은 우리에게 매일 주어지는 축복이지만 시간을 구속하는 사람에게만 축복이라고 한다가장 중요한 시간을 성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바로 시간의 성소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시간 전체를 구속하는 것이라 한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일상의 부분을 기도로 채우고하루 일과를 기도로 마치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취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책에서처럼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낮 기도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이 모든 것을 드리지는 못하고 있다그래도 일과 중에 성별된 시간을 드린다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에 집중하려고 한다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일과 중 성별된 시간을 내어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믿고 더욱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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