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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담임목사 2015년 독서목록2024-06-04 16:28
작성자 Level 10

교통사고의 후유증, 허리 삐긋해서 한 달 그리고 손가락 골절 치료중.

참 많은 이력을 남긴 2015년이 기울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가급적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금년에는 목표한 책읽기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시에 책 출간도 내년 상반기로 계획을 연기해야 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삶의 부분부분은 전부 주님의 것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진솔한 은혜는 내 것이 되었습니다. 중보의 중보를 거듭해 주고 있는 지체들에게 머리를 숙입니다.

 

1

 

1) 김기석 저, “아슬아슬한 희망”, 꽃자리, 2014.

2) 고은 저, “순간의 꽃”, 문학 동네, 2014.

3) 김기석 저, “흔들리며 걷는 길”, 포이에마, 2014.

4) 공지영 저, “수도원 기행(2)”, 분도 출판사, 2014.

5) 조정래 저, “시선”, 해냄 출판사, 2014.

6) 최인훈 저, “광장”, 문학과 지성사, 2014.

7) 마틴 로이드 존스 저, “귀신들림점술강신술”, 꿈지기, 2008.

8) 저드슨 콘월 저, “춤추는 예배자 다윗”, 토기장이, 2005.

9) 마크 뷰 캐넌 저, “열렬함”, 규장, 2005.

10) 폴 트립 저, “돈과 섹스”, 아바서원, 2014.

 

 

2


11) 존 맥아더 저, “슬레이브”, 국제제자훈련원, 2014.

12) 레슬리 뉴비긴 저, “교회란 무엇인가?”, IVP, 2013.

 

 

3

 

13) 김세윤 저,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두란노 아카데미, 2014.

14) 존 스토트 저,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IVP, 2014.

15) 톰 라이트 저, “갈라디아서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 IVP, 2014.

16) 챨스 링마 저, “본회퍼 묵상집”, 죠이 선교회, 2014.

17) 게리 윌슨 저, “예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돋을새김, 2009.

18) 겔리 윌슨 저,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돋을새김, 2007.

19) 스코트 펙 저, “거짓의 사람들”, 두란노, 1997.

20) 신준환 저, “나무를 다시 보다.”, RHK, 2015.

21) 정희진 저, “정희진처럼 읽기”, 교양인, 2015.

 

4

 

22) 존 오트 버그 저, “누더기 하나님”, 사랑플러스, 2014.

23) 스캇 맥나이트 저, “예수 신경”, 새물결플러스, 2015.

24) 윌리엄 에드거 저, “쉐퍼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아바서원, 2015.

25)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저, “상실 수업”, 인빅투스, 2014.

26) 베리 칼렌 저, “급진적 기독교”, 대장간, 2010.

27) 김기석 저, “말씀의 빛 속을 거닐다”, 꽃자리, 2015.

28) 신영복 저, “담론”, 돌베개, 2015.

29) 진중권외 편저, “자존심”, 한겨레출판사, 2013.

30) 필립 코들러외 편저, “준비된 우연”, 다산, 2015.

31) 송호근 저, “나는 시민인가?”, 문학 동네, 2015.

32) 김영봉 저, “사귐의 기도”, IVP. 2014.

33) 김영봉 저, “세상을 바꾼 한 주간”, IVP, 2015.

 

5

 

34) 한병철 저, “심리 정치”, 문학과 지성사, 2015.

35) 고도원 저, “혼이 담긴 시선으로”, 꿈꾸는 책방, 2015.

36) 나쓰메 쏘세키 저, “마음”, 문예출판사, 2014.

37) 임영수 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여정”, 2015.

38) 리처드 보컴 저, “예수와 그 목격자들”, 새물결 플러스, 2015.

39) 함께 읽기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공저, “책으로 다시 살다.” 북마이북, 2015.

40) 엘리자베스 퀴불로스 로스데이빗 케슬러 공저, “인생수업”, 도서출판 이레, 2014.

41) 한홍구 저, “역사와 책임”, 한겨례출판, 2015.

42) 문동환 저, “예수냐 바울이냐”, 삼인, 2015.

43) 위르겐 몰트만 저, “과학과 지혜”, 대한기독교서회, 2003.

 

6

 

44) 이재철 저, “로마서 (1)”, 홍성사, 2015.

45) 조정민 저,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두란노, 2015.

46) 엔도 슈사쿠 저, “깊은 강”, 민음사, 2014.

47) 아이든 토저 저, “말씀이 힘이다.”, 규장, 2015.

48) “이것이 성령님이다.”, 규장, 2014.

49) “세상에 무릎 꿇지 말라”, 규장, 2013.

50) “세상과 충돌하라”, 규장, 2011.

51) “이것이 성공이다.”, 규장, 2011.

52) 옥한흠 저, “나를 사랑하느냐”, 국제제자훈련원, 2011.

53) “교회는 이긴다,(1)”, 국제제자훈련원, 2012.

54) “교회는 이긴다.(2)”, 국제제자훈련원, 2012.

55) “교회는 이긴다.(3)”, 국제제자훈련원, 2012.

56) 박노해 저, “사람만이 희망이다.”, 느린 걸음, 2011.

 

7

 

57) 김만선 저, “유배”, 갤리온, 2010.

58) 김상권 저, “두려움에 답하다”, 국제제자훈련원, 2015.

59) 사이토 다카시 저, “독서력”, 웅진 지식 하우스, 2015.

60) 〃 ,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걷는 나무, 2015.

61) 김기석차정식 공저, “인생 교과서예수”, 21세기 북스, 2015.

62) 리웨이원 저, “인생의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비즈니스북스, 2015.

63) 프리모 레비 저, “이것이 인간인가?”, 돌베게, 2015.

64) 기형도 저입 속의 검은 잎문학과 지성사, 2015.

 

8

 

65) 챨스 프라이스 저, “내 안의 그리스도”, 생명의 말씀사, 2002.

66) R A 토레이 저, “성령 세례 받는 법”, 규장, 2008.

67) 박영규 저, “조선의 왕실과 외척”, 김영사, 2005.

68) 채사장 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한빛비즈, 2015.

69) 배금자 저, “정의는 이긴다.”, 책넝쿨, 2015.

70) 밀란 쿤데라 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2015.

 

9

 

72) 에드워드 사이드 저,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14.

73) 윌리엄 로마노프스키 저, “맥주타이타닉그리스도인”, IVP, 2004.

74) 챨스 프라이스 저, “예수를 위해 살려고 하지 말라”, 생명의 말씀사, 2003.

75) 토미 테니 저, “하나님의 유턴”, 생명의 말씀사, 2007.

76) 노만 그립 저, “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두란노, 2001.

77) 요하힘 예레미아스 저, “예수 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1990.

78) 알리스터 맥그래스 저, “C.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국제제자훈련원, 2015.

 

10

 

79) 유시민 저, “나의 한국현대사”, 돌베개, 2015.

80) 조헌 저, “울림”, 도서출판 휴, 2014.

82) 채사장 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철학,과학,예술,종교,신비)”, 한빛비즈, 2015.

83) 김응교 저, “곁으로”, 새물결플러스, 2015.
84) 존 비비어 저,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순전한 나드, 2005.

 

11

 

85) 신성남 저, “어쩔거나 한국교회”, 아레오바고, 2014.

86) 말콤 지브스 저, “마음영혼”, IVP, 2015.

87) 박홍규 저, “이반 일리히소박한 자율의 삶”, 텍스트, 2011.

88) 이철환 저, “예수 믿으면 행복해 질까?”, 생명의 말씀사, 2015.

12

 

89) 김진 저, “간디와의 대화어떻게 살 것인가?”, 스타북스, 2015.

90) 김응교 저, “그늘”, 새물결플러스, 2015.

 

 

 

  


김정건 15-12-23 17:22
독서에 대한 열정과 깊이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천운대(天雲臺) 李滉
 
活水天雲鑑影光 거울 같은 활수에 하늘빛 구름 그림자 비추니
觀書深喩在方塘 책을 보다가 깊이 깨달음이 네모난 연못에 있었네
我今得在淸潭上 나도 지금 맑은 못 위에서 뜻을 얻으니
恰似當年感歎長 주자의 당년에 감탄하던 것과 흡사하네
이강덕 15-12-28 20:39

비유할 걸 비유해라. 낯간지럽다. 친구도 현장에서 강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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