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작가로 유명한 필립 얀시가 고든 맥도널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세상이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 중에 교회가 주어야 할 단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그러자 고든이 말했다.
"은혜다."
나는 교회가 이것을 줄 수 있기에 존재한다고 믿는다.
역으로 교회가 이것을 줄 수 없다면 교회 문을 닫는 것이 낫다고 믿는다.
은혜, 교회만이 가지고 있고 또 줄 수 있는 고유명사이다.
주여, 세인교회가 은혜의 보고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요. 은혜로운 신앙의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목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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