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이 시대에 내가 미쳐야 한다면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미치고 싶다.” (아이든 토저, ‘세상과 충돌하라’ P.120에서)
토저의 음성을 들으면서 바울의 사자후가 겹쳐졌습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오늘처럼 세속의 망령에 미쳐버린 이 시대, 마땅히 주를 위해 미치는 쪽으로 나는 선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