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제목가슴을 뛰게 하는 성서 일과2024-12-23 08:05
작성자 Level 10

20241223일 월요일 성서 일과 묵상

 

가슴을 뛰게 하는 성서 일과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113, 창세기 25:19-28, 골로새서 1:15-20

 

꽃물 (말씀 새기기)

 

시편 113:5-9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마중물 (말씀 묵상)

 

오늘 성서 일과는 왠지 빌립보서 2:6-8절 말씀이 오버랩 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렇다. 하나님의 마음이다. 야훼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관할하지 않는 영역은 없다.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대로 우리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유의 주재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의 것이다! 라고 외치지 않는 영역은 한 치도 없습니다.”라는 명제가 하나님께 꼭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권위를 내려놓고 우리에게 오셨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다. 오셔서 가난한 자를 일으키셨고, 궁핍한 자를 돌보셨고, 들어 쓰셨다. 제목이 있는 자들에게 집중하셔서 그들을 세우셨다. 주님이 오신 이유이며, 일하신 내용이다. 성탄절을 앞두고 있다. 교회는 이런 하나님의 일하심에 얼마나 민감한가? 되묻고 되물어야 한다. 그래야 무뎌지지 않는다. 오늘 성서 일과에 가슴이 뛴다.

두레박(질문)

 

나는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있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신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처럼 낮은 자로 살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1년의 52주 차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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