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성서 일과 묵상 한 뼘이라도 더 오늘의 성서 일과 시편 81편, 룻기 2:1-23, 베드로후서 3:14-18, 시편 57편, 사무엘하 18:19-33 꽃물 (말씀 새기기)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마중물 (말씀 묵상)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정황은 항상 진보되어야 한다. 기독교 신앙 자체가 동사적이기에 그렇다. 침체나 정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퇴보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진보되어야 하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성장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교회 안에 있다는 자체로 인해 위로를 받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엄청난 착각이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위로를 받는 수준이 아니라, 자라나야 한다. 10년 전, 5년 전, 1년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면 중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매일 이것을 민감하게 살핀다. 성장하지 않는 것은 딱 한 가지 말고는 없다. 송장이다. 영적 송장처럼 살지 않기 위해 오늘 성서 일과를 다시 심비에 새긴다. 그래, 한 뼘이라도 더 자라자.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두레박 (질문) 나는 여전히 자라고 있는가? 손 우물 (한 줄 기도) 하나님,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마음으로 습관적 신앙에 매몰되지 않게 하옵소서. 매너리즘이라는 사탄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나비물 (말씀의 실천) 오늘도 더 자라나자. 하늘바라기 (중보기도) 하나님, 오늘 인천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친구 목사가 힘을 내게 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