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

제목[서평] 성령의 사람 /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2024-03-27 11:13
작성자 Level 10

성령의 사람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


노만 그러브 (지은이) | 윤종석 (옮긴이) |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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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의 마음 속에 성령도 함께 우신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중보기도자들의 필독서 "부흥의 근원은 성령입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영적 거장이 되십시오. 기도하는 사람이 역사를 창조합니다.”

중보기도자의 아버지 리즈 하월즈의 삶을 통해 배우는 중보 기도의 모든 것!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를 드리고 싶은 분,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싶은 분,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

 
"탁월한 중보기도의 사람"
하나님은 리즈 하월즈에게 "모든 사람이 다 지원하는 일꾼이자 유능한 일꾼이 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탁월한 중보 기도자 리즈 하월즈는 선교사뿐 아니라 성경 학교, 고아들을 위한 어린이 집 등을 세워 복음을 전파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본서는 리즈 하월즈의 성령의 사역에 온전한 도구로 사용되었던 삶을 보여준다. 그는 말하는 방식부터가 달랐다. 성령께서 그를 그렇게 다뤄 오셨기 때문이다. 한 젊은 크리스챤이 그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를 어떻게 알아듣느냐고 묻던 일이 기억난다.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 목소리와 구별할 수 있습니까?" 젊은이가 "물론 구별할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하월즈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가지고 들어오셨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나왔다.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할 줄 알아야 비로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때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세상에 대하여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우리는 한 발짝 한 발짝씩 성령의 강권함을 입어야만 한다.
 
우리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분께서 “참으로 너의 몸 안에 살고 있는 것은 누구이냐?”라고 물으셨을 때 우리는 바로 그분이라고 선뜻 답하지 못했다. 성령이 말씀하신다. “네 삶을 내 손에 헌신했다는 것과 내가 네 몸을 통해 내 삶을 산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하늘이 활짝 열리자 그 축복을 다 받아들일 공간이 부족했다. 성령에 온전히 사로잡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이라는 것은 오직 ‘그분이 임하셨다’는 것뿐이었다. 사람들이 죄에 대해 아픔을 느끼며 그 죄를 고백할 수 있게 하는 분은 오직 성령뿐이다.

- 본문 중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 사람은 무릎 꿇습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무릎 꿇는 사람은 순종합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순종하는 사람은 영혼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 시대의 리즈 하월즈'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 반태효 목사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 담당 목사」

충성된 믿음의 선진이 누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우리에게 그분의 임재를 열망케 합니다.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린 한 사람의 중보로 세상을 바꾸시는 성령의 역사를 깊이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애경 「ANi-All Nation' intercessor- 선교회 대표」
 

  

 
 
Chapter1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삶
1. 주의 임재안에 거하라 -경건의 시간을 탁월하게 드리라
2.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라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라
3. 영적 생일을 기억하라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사랑의 홍수에 뒤덮이다
4. 기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라
5.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신다 -내주하기 위해 오시는 성령을 맞으라, 성령은 전부를 원하신다, 보혈을 힘입으면 가능하다
6. 묵은 땅을 기경하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깊은 교제를 나눌 동역자를 사귀라
7. 순종이 역사를 만든다 -나의 궁함은 곧 하나님의 통합이다, 먹고 마실 것을 염려하지 마라
8. 중보기도의 비밀은 '하나됨'이다 -우리의 믿음을 기다리신다, 안식하는 믿음을 가지라, 실망도 훈련의 일부다
9. 순종 없이는 임재도 없다 -연합이 커질수록 능력도 커진다, 순종이 하늘 문을 연다
10.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주께서 당신을 가지로 삼으셨다
11.살아있는 순교자로 부르신다 -순교는 특권이다, 죽은 후에 부활이 있다
 
Chapter2 성령의 중보자로, 기름부음 받는 삶
1. 이것이 중보기도다 -먼저 내면을 청소하신다, 중보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2. 하나님이 당신을 인정하신다 -주 앞에서는 죽음도 힘을 잃는다
3. 날마다 죽어야 한다 -상실이 아니라 구원이다
4. 열린 문으로 들어가라
5. 모든 부르심은 복되다 -세상의 반응을 내려놓으라, 우리를 자라게 하신다
6. 사랑의 이끄심을 따라가라 -당신은 축복의 통로다
7.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라 -성령이 주시는 사랑과 평안을 맛보라, 자유를 누리라
8. 잠잠히 주의 주 되심을 보라 -때는 하나님이 정하신다
9. 온실 속의 신앙을 벗으라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0.말씀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라 -주님을 만나면 영혼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행하라
11.진정으로 내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끝까지 걸어가라
12.여호와 이레, 예비하시는 분 -주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이다, 순종만이 유일한 길이다
 
Chapter3 성령의 일꾼으로, 충성하는 삶
1. 부흥의 근원은 성령이다 -성령의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주의 영광을 노래하라, 성령이 우리와 함께 가신다
2. 주의 날개 그늘 밑에서 쉬라, 완전한 승리에 감사하라
3. 주 안에 영원한 자원이 있다 -먼저 무릎을 꿇으라, 인도하시는 분이 공급도 하신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의 불을 통과하라
4. 여호와께서 친히 돌보신다 -믿음은 실상이다
5. 보좌에 닿는 기도를 올리라 -믿음의 눈을 들어 보라
6. 하나님이 당신을 들어 쓰신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7. 전략적으로 무릎 꿇으라 -하나님이 싸우신다
8. 나라와 민족을 위한 회복의 은혜를 구하라
9.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이여..-준비된 통로를 통해 꿈을 이루신다
10.기도의 부담은 축복이다 -성령의 군대로 세상을 자유케 하신다, 약속하신 때가 있다
11.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 머물라 -성의 무너진 곳을 막으라, 믿응의 승리를 부른다
12.주께서 하라시는 기도를 하라 -약속의 땅을 지키신다,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 최후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13.왕께서 친히 일어서서 당신을 맞으시리라


 
저자 : 노만 그러브 
  • 최근작 : <중보기도>,<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 총 7종 (모두보기)
  • 평생을 선교 사역에 헌신하면서, 수만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였다. 노만 그럽은 1895년 영국 국교회 목사의 가정에 태어나 청소년 시절 친구와 가족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그리고 Trinity Collete in Cambridge에서 공부하는 동안, 지금은 전 세계적인 캠퍼스 선교단체로 성정한 IVF「현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의 탄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는 제 1차 세계대전 참전시 부상으로 인해 고향에 돌아와 병원에 있으면서 C.T. 스터드의 사역을 소개한 작은 책자를 보고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된다.
    후에 WEC 국제선교회(Worldwide Evangeliaztion for Christ)를 창설하여 세계 선교역사에 큰 공헌을 한 C. T. 스터드의 막내 사위가 되었고, WEC 본부 사역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나아가 WEC의 사역이 세계로 확장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

  •  

    역자 : 윤종석 

  • 소개 :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순종>, <구원>,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이상 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복 있는 사람)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고 나름대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교회 행사에 참여하면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말씀(율법 포함)의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하고 일상생활 가운데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았다. 그들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하나님께서 관여하신 것이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만 있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하는 자리에 임재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산 것이다. 
    "중보기도"라는 제목에, 처음에는 마냥 어떻게 중보기도를 하는 것인가 하는 식의 구구절절 늘어넣은 책인줄 알았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게 만들고, 남을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기도하고... 
    그러나 "중보기도"는 그런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은 중보기도자로 세워진 한 사람이 그렇게 세워지기까지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어떻게 이끄시고 만지시고 어떠한 깨달음들을 주셨는지 구체적으로 말한다. 
    내가 원하는 것들, 내가 필요한 것들, 내가 내가 내가...이러한 삶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것들,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들,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이렇게 삶이 바뀌고 영적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그저 교회에 나가서, 자리에 앉아서 형식적으로 예배하다가, 봉사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신앙 생활에 지치신 분들, 예배가 예배가 되고 봉사가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과 기쁨이 되고, 또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나라는 한 인간의 삶속에 어떠한 일들을 이루시길 원하시고, 무엇을 계획하고 계시고, 또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무엇이고, 거기에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많은 감동과 도전이 있을 것이다. 부디 감동과 도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삶이 되고 현실이 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가 되기를 기도한다.
     
     
    성경과 더불어 인생을 같이 가야할 책 (평점 )  왔삽노  | 2008-03-24 20:57
     
    하나님과 세상의 통로가 된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주예수를 믿는 믿음만 남는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는 것.
    이 책은 성경과 더불어 인생에 같이 가야할 책이다.
     
     
    하나님과 깊리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간 사람  정지성 2004-10-11
     
    리즈 하월즈을 읽으면서 정말 큰 감동속에서 감격을 눈물을 흘리고 했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려 힘쓰고 늘 자신의 기도보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기도로 승리한 인물이라고 보고싶다. 그리고 기도의 지경이 넓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며 살아가게 하소서."하는 기도가 나오게 된다... 무엇보다 이책을 통해 만난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뿐이다. "주님 감사 합니다 이책의 인물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이책을 저로하여금 읽게하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책을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스토리와 멈춤수 없는 열정과 눈을 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보기도자를 찾으시지만 이 세상에 그러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사야를 통해서 주신 당신의 가슴아픈 선포의 말씀에 너무나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사람이 없음을 보고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 또한 에스겔을 통해서 주신 실망에 찬 말씀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하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음성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 저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도 하나님을 아프게 한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중보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비록 했다 할찌라도 큰 기대를 걸지 않았음을 자백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읽은 책 속의 주인공 리즈 하월즈는 분명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사람이였고 이와 같은 사람들을 지금도 하나님은 찾으신다고 확신합니다. 리즈 하월즈는 1879년에 영국 웨일즈 지방에서 광산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고 그 자신도 광산 노동자의 삶을 젊은 날에 살았습니다. 아주 평범한 삶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예수님과 일치된 삶을 살겠다는 한가지 믿음에 의해서 영국이 나은 위대한 중보기도자가 되었습니다. 리즈에게는 병든자들의 아픔이 곧 자신의 고통이었다. 그래서 그는 마치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처럼 그들을 위해서 간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중보기도라는 것을 저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세상과 교회, 가정이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현실의 아픔을 우리의 아픔으로 고통으로 받아드리고 하나님 앞에 서서 리즈 하월즈처럼 기도하고 그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정진영 놀라운 인생 2009-09-26 23:00:3
     
    형의 강력한 추천으로 구입하여서 읽게 된 책.
    솔직히 누군지도 잘 몰랐는데, 한 인생이 이처럼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산다는 것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리즈 하월즈가 늘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중보기도를 드린 것도 놀랍지만, 매우 젊었을 때부터 오직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드려지는 삶을 산 것도 읽는 내내 저를 부끄럽게 만들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합니다.
     
    [최왕락 하나님이 읽게 하신 책 2009-09-16 13:17:27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쉽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탄식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성령님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시며, 어떻게 그를 통해 일하시는지에 대해 군더더기 없이 증거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난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이 구체적인 삶 가운데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추천. 강력추천한다!!
     
    [김선미 리즈하월즈  2009-08-30 22:04:29
     
    리즈하월즈의 중보기도
    이책을 읽으면서많은 도전과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리즈하월즈에 대해 깊이 알고싶으신 분들 그리고 그의중보기도의 강력함 힘과 또 그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많은 영적도전과 격려와 위로와 또 비전을 발견하면서 울며 가슴떨리며 읽었던 귀한책입니다.
    성령의 사람 리즈하월즈 이말이 정말 아깝지않는 사람이란것을 알게될것입니다.
     
    [지영근 상품평  2009-08-04 13:32:50
     
    저는 이미 몇년전에 읽고 많은 은혜와 감동 그리고 중보에 대한 저의 관점이 바뀌게 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른 분에게 선물로 주려고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책을 선물받은 분이 며칠을 감동 가운데 읽으면서 기도하고 그리고 깊은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식을 들려왔습니다. 역시 좋은 책은 누가 읽어도 같은 감동을 느끼는 법입니다. 기도에 대한 이론 보다는 이렇게 기도자의 삶과 기도자의 영혼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닮고싶다' 라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기는 책입니다.
    중보기도자로 쓰임받은 리즈하월즈..이 책을 읽으면 성령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며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어떻게 성도들 안에 역사하시고 있는지..그것이 또 어떤 단계로 발전되고 있는지..충분히 알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때로는 약한 모습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을 주관하시는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이 감동적입니다.
     
     
    성령의 사람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
    너무나도 너무나도 소중한 책이라고 할수  있다.
    주님께 모든것을 내려 놓는 그리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나아가는
    그의 삶을 통하여 너무 나도 나의 자아가 살아서 살아온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순종하는 리즈워즈의 삶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다. 주님을 따르고 성령님게 온전히 순종하는 삶!!! 정말 중요한것이다.

    [윤여원 중보기도자, 리즈하월즈  2008-12-03 15:37:06
     
    리즈 하월즈의 삶을 통해 우리는 그가 주님께 순종하며 기도했던 삶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내 자신의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밟고 있는 이 땅, 세워진 교회,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리즈하월즈를 본받아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이제는 더 많은 중보의 기도를 품으며 나아가길 소망해본다.    
     
    [김태균 이책은...  2008-10-20 23:23:19
     
    대적의 문을 취하라, 내말을 네 입술에 두었노라 등 세계적인 기도사역자 신디제이콥스가 추천 했던 사역자인 리즈 하월즈 내가 아는 분께서도 추천하셔서 이번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을 읽는 가운데 왕의 침소로 라는 엘리스 스미스의 책처럼 주님의 사랑이 내게 계시되었다. 계시가 무엇인지 우리는 설명할 수 없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랑도 그분의 사랑 같은 사랑은 없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마음을 알게될때에 임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이지현중보기도의 사람  2008-09-20 09:41:53
     
    내가 신앙서적을 보게 되면서 처음으로 읽은 책이다.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이 책을 처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것이 행운중의 행운이었던거 같다.
    리즈하월즈를 읽으며 더욱 더 중보기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으며 중보기도의 힘을 알게 되었다.
    리즈하월즈... 중보기도의 사람...
    이분의 삶을 본받기를 원한다면 이책을 꼭 읽어 보시기를 바라고 중보기도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읽어 보시는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너무도 도전이 됩니다.  특히 주님 앞에서의 보여진 그의 믿음과 순종함... 책을 읽으면서 하월즈의 행동 하나하나에 할렐루야를 외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 또한 그런 삶을 살고자 하는 소원함이 생깁니다.
     
     
    [조광주 대단한 중보 사역자  2008-05-05 23:56:24
     
    중보사역자들이 많이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중보사역을 감당하신 분 중의 한 분이다
    이런 사역자가 이 나라에도 있었으면, 나도 이런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기를 소원한다.
     
     
    [김복임 진정한 중보기도자.... 2008-04-26 16:53:01
     
    많이 들어왔던 기도의 사람...리즈 하윌즈 초반부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너무도 경건?하게 자란 그의 삶...조금은 너무 좋은것만 쓴거 아냐? 했다.

    그러나 그런 나의 예상을 뒤집고 중반부 후반부로 갈수록 그의 깊은 기도와 삶 전체를 드린 헌신된 중보기도...
     너무도 아름답게 쓰신 주님과 마주했다.

    내가 그동안 드렸던 중보기도라는 허울이 얼마나 얄팍했는지 깨달았다.
    우린 그저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하지만 얼마나 많은 기도가 의심의 기도였는지도 알게 되었다.
    리즈 하윌즈
    그는 진정 주님의 마음이 투영된 하나님의 사람이였다.
    진정 주님의 눈물이 쏟아졌던 하나님의 사람이였다.

    우리교회 중보기도회가 세워지고 각종 기도들이 올려지고 있다
    그곳에 리더와 회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들의 중심 기도가 아니라 주님을 관점으로 기도하길 원하는 모든 이들이 읽게 되길 원한다.


     
     
    많은 책들을 통해 만나는 여러 귀한 분들을 통해 때때로 감동과 도전을 받지만..
    이토록 강한 부담감과 함께 도전을 받는 경우도 드문 것 같다.

    도저히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주님께서 하시는 명령을 좇아 가기 어려운 길을 간 사람..
    내가 아무리 주님을 본받고 싶어요 하지만.. 이 정도에까지 이를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쉽게 예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뒤돌아 서기에는 그의 존재감이 너무나 커서.. 나도 리즈 하월즈처럼 성령에 사로잡힌.. 온전히 성령에 순복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놓칠 수 없다.
     
     
     
    정말 중보의 사람 리즈 하윌즈를 보고..
    이정도까지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한 사람이 있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중보기도라는 단어를 쉽게 올릴만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지만.. 이 책에서 하윌즈만큼 고통스러운 댓가를 지불하며 성령님께 순종하며 중보기도로 자신을 헌신할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보기도의 용사..~ 라는 용어를 쉽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나도 하윌즈처럼 하나님과 친밀함으로 동행하여 그분께 쓰임받게 되길 또한 소원해봅니다
     
     
    [나현철 중보기도  2007-12-10 13:40:07
     
    기도하면 떠오르는 책과 인물들이 있다. 기도하면 무릎꿇는 그리스도인이 책이 생각나고 기도의 사람 하면 인도선교사 하이드가 생각난다. 그리고 중보기도하면 바로 이사람 리즈 하월즈가 생각난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 사람을 중보기도의 사람으로 훈련시키셨다. 처음에는 사역 중심에 물러나 중보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고 그리고 철저하게 자아가 죽는 훈련을 시키셨고 마침내 2차 세계대전 당시 세계사를 바꿀 중보기도의 용사로 사용하셨다. 중보기도 역시 철저하게 상대방의 처지와 같은 상태에 처함으로써 중보기도를 훈련했다. 중보기도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필독서이다. 두고 두고 읽어도 은혜가 되는 책이다.

     
     
    [양수연하나님의 사람에게  2007-12-06 15:35:56
     
    골방기도의 부담을 안고 있던중 친구로부터 이책을 소개받았다.
    돈과 음식,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 대한 욕구를 제거하셔서 설교자와 숨은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케 하시고 볼품없는 한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게 훈련하심으로 많은사람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토기장이 하나님

    자녀의 양육권조차 내어드리고 아프리카의 수많은 영혼들을 향했던 희생과 순종의 삶을 통해 순간순간 인도하신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의 얼굴을 볼수 있는 참 귀한 여정이 되었다.

    지금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시기를 원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도전과 격려를 받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많은 책을 읽기보다 이 한권의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린다.

     
     
    [김원기 교회의 평신도 필독서  2007-06-27 19:15:33
     
    지금은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감소현상이라고 한다. 평신도들이 이책을 읽고 기도에 깊이 몰두하기를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윌즈는 기도의 사람이다. 그리하여 성령님과의 깊은 교재를 한 사람이다. 이글을 읽으면서 성령님이 원하시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성령님에게 순종하는 삶이 아름다웠다. 목회자인 나도 이글메 매료가 된다.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실천한 하일즈의 삶은 아름답다. 주인을 성령님으로 삶은 하일즈의 삶은 아름답다.  

     
     
    [김효섭 성령의 사람...  2007-06-20 23:28:42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들중 하나다.
    어떠한 일을 할때 네가 왜 이러한일을 했는가, 공명심때문인가? 주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것인가?
     
    이 책을보며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성령님께 물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에서의 성령의 음성과 순종, 중보의 의미는 매우 절대적이다. 
    특별히 성령님이 리즈 하월즈에 대한 거의 수술대와같은 음성은 요즘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매우 크게 흔든다고 할수 있겠다. 
    이 책을 읽어라 음성을 들어라. 마지막으로 전심으로 순종하라! 
    부흥이 올것이다.

     
     
     
    가장 충격적(?)이면서 책 한장 한장을 기름부음안에서 기도하며 읽었던 책이다...
    3년전에 담임 목사님 추천으로 읽게 되었고, 중보기도이자 예언자인 신디 제이콥스도 리즈 하월즈에 대해 언급했던 기억이 있다.
     
    하나님께서 평범한 한 순종하는 인간을 쓰셔서 어떠한 열매를 남기시는지... 그리고 내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어떻게 죽는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이 책을 첫번째...두번째 읽으면서 아주 두려운 마음으로 내 자신을 점검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도 리즈하월즈처럼 주님앞에 살고 싶다고 몇번씩이나 위험한(?) 기도를 한것이 생각난다..
     
    요즘 들어서 하나님께서 이 책을 생각나게 하셨는데... 다시 읽을 때가 온 것 같다...
    사랑하는 주님 앞에 다시한번 나를 내려놓아야겠다... 그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실 리즈 하월즈처럼 성령의 음성을 세밀하게 그리고 자세히 듣고 산다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고 더더욱 목회자에겐 꿈같은 소망이다. 리즈 하월즈, 그의 일평생 동안 체험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의 서두에서 나는 이 부럽기 짝이 없는 리즈 하월즈가 자신의 자아속에 있는 모든 욕망과 인간의 습성을 버리기 위해, 성령께 순종하며 혹독한 훈련과정을 지나는 것을 보며, 참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듯이 성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결코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는 하나님의 공평하심이 깨달아졌다.   

    주님의 사랑이 내게 계시되었다. 계시가 무엇인지 우리는 설명할 수 없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랑도 그분의 사랑 같은 사랑은 없다. 주님은 단순히 내 곁에서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 아니다. 내가 서야 할 자리에 바로 그분이 서 계신 것이다. 그분의 이 사랑에 비할 때 이 세상의 사랑이라는 것들은 다 형편없이 거칠은 것임을 깨달았다. 세상의 사랑은 그 동기가 자아에 있지만, 주님의 사랑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지속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는 것이다. 내게 오신 주님은 나를 사랑하신 그대로 이제 나를 통하여 다른 죄인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 역시 나는 깨닫게 되었다. 주님이 강압적으로 나를 사랑하신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제 내게는 그 어느 누구도 적이 될 수 없다. 주님이 거하시는 곳에서 산다면 이제 내 삶은 자비롭고 친절하며 남을 사랑하는 삶이 될 수 밖에 없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어떻게 남을 해칠 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이 땅 위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매력 있는 삶이다....
     


     

    [김은영 리즈하월즈 2007-02-27 01:36:45 


     

    2번이상 책을 보는건 정말 유익한 일이지만.. 또 그걸 알지만 또 잘 그렇게 되지 않는게 사실이다.
    리즈하월즈..
    담임목사님의 추천으로 낯선 이름의 이분의 위인전을 구입해 읽었는데.. 2독 3독을 넘어 본인의 신앙을 점검할때마다 도움닫기가 필요할 때마다 읽고 바로 일어설수 있었던 책이다.
    신앙의 선배들의 가르침이 넘 감사하다..
     


     

    [김윤기 중보기도의 사람을 본받아...  2007-02-26 01:48:48 


     

    중보기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고, 이제는 여러 좋은 책들과 교재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중보기도를 통해서 삶의 모범을 보여주는 리즈 하월즈의 전기는 그 어느 책보다도 우리로 중보기도의 무릎을 꿇도록 도전을 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누구라도 리즈 하월즈처럼 중보기도를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다른 번역본이 있는데, 꼭 노만 그러브, 두란노의 책을 선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조장훈 중보기도 2007-01-10 22:44:10 


     

    중보기도는 우리의 삶과 하나님과의 친밀감에 많은 영향을 주는 정말 좋은 영적 무기이다.
    리즈 하월즈는 세계대전과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중보기도를 통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해 낸다.
    기도의 사람은 역사의 모방자가 아니라 역사의 창조자이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해서 움직이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들어서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의 영역에 중보기도가 약하거나 무너져 있다면 리즈 하월즈를 통해서 다시 불을 붙였으면 좋겠다.
     


     

    [오화숙 중보기도자의 필독서  2007-01-01 11:20:39 


     

    13년전에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 내용이 거의 잊혀졌었는데, 요즘 많은 신학자들과 훌륭한 목사님들의 책을 읽을 때에 리즈하월즈의 책이 자주 인용되었다. 다시 구입하여 읽다가 리즈하월즈의 성실함에 근거한 영성, 사랑에 근거한 영성, 2차대전중에 사단의 세력(히틀러)으로부터 국가를 구해낸 중보기도, 큰믿음에 근거한 기도등에 큰 은혜를 받았다...정말로 위대한 믿음의 선진이요, 우리가 배워야할 중보기도자시다...다시금 또 읽을 예정이다.
     


     

    [황경식순종의 거인 '리즈하월즈'  2006-11-11 01:29:27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
    한 인간이 잘나서가 아니라 리즈하월즈의 순종만큼이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다.
    때론 나는 기도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의 여러능력을 권능있게 이 땅에서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꿈에 강력하게 살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 리즈하월즈같은 순종이 있었나 생각해본다.
    정말 남이 보기에는 정신병자나 거지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나님께서 요구하셨을 때 리즈하월즈는 순종했고 리즈하월즈가 누군가의 치유 기도를 했을 때 주님께서 잘했다 칭찬하시기는 커녕 '진짜 치유기도를 위해 아파봐야 하는 데 어떻할래?'하실때 또 그 길을 순종했던 리즈하월즈~~
    나 같으면 정말 못했을 그분의 인생여정
    그저 나는 그 분들의 희생의 순종을 뛰어넘겨 기도의 능력있는 결과만을 바라만 봤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
    정말 중보기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그 분의 뜻은 당신도 그렇게 되어서 기도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시림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2006-09-02 08:36:53 


    리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가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그가 부서뜨려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본문에서 말하는 자아였다.
    '그는 예수를 따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잃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성령께서는 일시적인 유익과 영원한 유익 중에서 결정하라고 하셨다.
    '내가 네 안에서 살게 될 삶은 100% 남을 위한 삶이다.
    너는 결코 네 목숨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자 이제 따르겠느냐?'
    리즈는 대답한다. '주님 저는 원합니다.'
    그 이후로 그가 걸었갔던 포기와 항복의 길은 정말 눈물겹다.
    하지만 그 뒤로 그의 살멩 뒤따르는 기적과 능력은 그에 비길 수 없다.
     
    중보기도자의 삶에 대해...
    자기와 중보하는 사람을 동화시키고  자신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 기도란 자신을 통하여 응답이 될 때까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
    세상을 향하여 죽기 위해 모자를 벗고 돈 버는 일도 포기하고 턱수엽도 자르지 않았던 그...
    여러면에서 배우고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이다.
     
     
    [고봉기놀랍다~! 계속 도전되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책  2005-12-19 21:39:28
     
    친구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리즈의 삶은 하나님의 음성들으며 중보기도자로 세워졌고,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2차세계대전의 돌이키심, 재정의 원칙, 하나님께 음성을 듣고 임하는 자세, 전도자의 모습 이 모든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을 놀라워 하며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나도 하나님의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며 도전을 주는 책이다.
    종일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나의 삶과 주님의 삶.         worker75   2007/5/3
     
    어느날 학생들에게 설교하며,
    부자청년이 결국 재물을 인하여 주님을 따르길 포기하고 근심중에 가는 상황을 전한적이 있습니다.
    그 부자 청년과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
    과연 난 그 부자청년과 다른 점이 있을까?란 의문의 들었습니다.
    척 보기에 너무나 모범적이고 선하고 바른 청년인데...
    이사람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내가 기도하며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
    부하고, 말씀을 지키며, 본이 되며, 선행을 베푸는 삶...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이 세상에서의 것.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 아닌 자신으 뜻에 다른 것.
    결국 하나님의 뜻 앞에서 결단코 포기하지 못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람.
    참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이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부자 청년의 모습이 그냥 어리석다고 하였는데...설교를 준비하며 그를 곰곰히 보니까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그런 이상적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있을 때에 리즈 하월즈의 삶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주님의 뜻 앞에서 하나하나 깨져나가며,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모습.
    자신의 뜻은 전혀 붙잡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하며,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으며...
    그는 결국 영국과 유럽과 아프리카 등등 1차, 2차 세계대전중에 하나님의 명에 따라 기도로 전쟁을 하고 승리합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의 승리는 전쟁의 승리로 나타납니다.
    한사람의 전적인 순종과 포기함이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너무나 잘 알려주는 그분의 삶입니다.
    어쩌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사명자로 부름받은 것일 것입니다.
    목회자는 당연하고...함께 교회를 이루어나가는 모든 평신도는 기도의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작은 기도 하나하나가 모일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분명 이루어집니다.
    부자 청년과 리즈 하월즈 그분의 삶은 극명한 대조와 결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하나님의 요청이 우리에게도 꼭 옵니다.
    자신의 삶을 살 것인가? 주님의 삶을 살 것인가?
    자신이 결정할 것인가? 주님의 결정에 순종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