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꼭 한 번읽어 보십시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Mind Renewal in a Mindless Age - 제임스 보이스 - 생명의 말씀사
목차 1.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2. 우리는 죽음으로써 산다 3. 산 제사는 어떻게 드리는가 4. 놀라운 은혜 5. 합당한 섬김 6. 이 세대의 본 7. 이 생각 없는 세대 8. 기독교적 사고 9. 우리 자신을 뛰어넘는 사고 10.하나님의 뜻을 점검하라
문제는 오늘날에는 시대가 변했다거나 사람들이 특정한 질문들의 해답을 찾는 일에 회의적 이라는 것만이 아니다. 문제는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길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주어지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모든 가치들이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세계관에서는 이것 대신에 저것을 해야 한다는 실제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다. 도덕을 세우기보다는 무너뜨리는 태도, 곧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만 있으면 그만이다.
우리 시대는 왕이 없고, 법이 무시되며,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던"(삿 21:25) 유다의 사사 시대처럼 되어 버렸다.
계시가 사회 도덕과 윤리의 기초라면, 계시가 없이는 타당하거나 효과적이거나 지속적인 가치가 있을 수 없다.
로마서 12-16장을 이해하고 그에 근거해서 행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1-11장에 제시된 교리들을 알아야만 한다. 칼빈은 이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로마서 12장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면서 기독교를 철학과 비교할 때 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복음과 철학의 중요한 차이점이다. 철학자들은 도덕에 대해 유창하며 찬탄을 자아낼 만한 말을 한다.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에서 흘러나오는 허식은 기초가 없는 아름다운 상부 구조물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원칙들을 빠뜨림으로써... 머리가 없는 몸처럼 다의적인 교리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롬 12:1,2에서) 거룩의 모든 부분들이 나오는 근원이 되는 한 원칙을 제시한다." |